-
‘버닝썬 제보자 칼에 찔렸다’ 소문에 경찰 “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”
[사진 유튜브화면 캡처] 클럽 버닝썬 최초 제보자 중 한 명이 칼에 찔렸다는 소문이 돌자 경찰이 “모두 허위”라고 밝혔다. 유튜버 ‘김용호 연예부장’은 21일 자신의 유튜브
-
"내려놓겠다"던 양현석 버젓이 홈페이지에…승리·비아이는 삭제
[사진 YG 홈페이지] 양현석(50)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자진 사퇴한 지 6일이 지났지만 YG 홈페이지에서는 여전히 양 전 프로듀서가 "YG를 이끌어 가고 있다"고
-
버닝썬 이문호 "아버지가 말기암" 울먹이며 보석 허가 요청
버닝썬 이문호 대표. [연합뉴스]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된 클럽 버닝썬 이문호(29) 대표가 법정에서 울먹이며 불구속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호소했다. 이 대표는 20
-
YG 마약 파문에···국민연금 200억, 개미 1800억 날렸다
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프로듀서 소속 연예인의 마약 투약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YG엔터테인먼트가 1년여 만에 최저가로 마감했다. 양현석 전 대표 프로듀서의 주식가치는
-
버닝썬 논란에 서울 강남권 4개 경찰서 해체?…경찰 "사실 아냐"
경찰청 로고. [연합뉴스] 경찰 내부에서 서울 강남권의 4개 경찰서를 하나로 통합해 '동부권역 경찰청'을 신설하자는 의견이 제기됐다 무산된 것으로 밝혀졌다. 4월말에서 5월초쯤
-
양현석, YG서 물러난다…"더이상 치욕 견딜 수 없어"
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. [중앙일보] 양현석(50)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사내 모든 직책에서 사퇴했다.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(
-
청와대 국민청원 시끌… 나경원 "야당 조롱, 국회 농락" 靑 "무엇이 특정정당 압박인가"
청와대 국민청원을 두고 여야가 충돌하고 있다. 여태 "사회 갈등을 해소하기는커녕 부추기만 한다"는 게 청와대 국민청원을 둘러싼 논란이었다면, 이제는 "청와대 입맛에 맞는 것만 골
-
이수만, '내부거래'의혹 덕에 주식부자 1위…버닝썬 타격 양현석은?
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 [SM엔터테인먼트] SM 엔터테인먼트 창업자 이수만 총괄프로듀서가 연예인 주식 부자 1위를 탈환했다. 최근 '부당 내부거래' 의혹에 휩싸인 이
-
“외국인 대출 잘 안돼…천재 개발자도 2년이면 한국 떠요”
━ 인도 출신 판교 스타트업 대표, 판카즈 아가르왈 인터뷰 판카즈 아가르왈 태그하이브 대표. 박민제 기자 판카즈 아가르왈(36)은 판교테크노밸리 내 보기 드문 인도 출신
-
버닝썬 규탄 시위…“강간문화 척결·남성 권력자 믿을 수 없다”
25일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인근에서 여성 네티즌들이 버닝썬 게이트의 부실수사를 규탄하며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 및 여성혐오 문화를 지적하며 집회를 열었다. [뉴스1] 인터넷
-
민갑룡 경찰청장 "윤 총경 만남 시도? 수사 본질과 무관"
민갑룡 경찰청장이 지난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찰개혁의 성과와 과제 당정협의에서 이인영 원내대표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.[뉴스1] 민갑룡 경찰청장이 '버닝썬
-
검경 질책한 이낙연 총리…“장자연·버닝썬 수사, 국민신뢰 못얻어”
이낙연 국무총리가 21일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 국무회의장에서 열린 서울-세종 영상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[뉴스1] 이낙연 국무총리는 21일 고 장자연씨 사망
-
'버닝썬' 후폭풍 대학가 축제로…YG 소속 가수 초청 논란까지
지난 15일 서울 서대문구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축제에 참석한 아이콘. 박해리 기자 “승리가 오는 것도 아니라 큰 문제라고 생각하진 않았어요.” 지난 15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
-
승리가 승리했다? 경찰이 승리했다···폭행·유착 무혐의
성접대를 알선하고 클럽 '버닝썬'의 수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가수 승리(본명 이승현)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(영
-
경찰 “승리 영장 기각에 법원 판단 존중, 재신청 어려울 듯”
구속영장이 기각된 승리가 14일 오후 서울 중랑구 중랑경찰서를 나서고 있다. [일간스포츠] 경찰은 그룹 ‘빅뱅’ 출신 승리(29·본명 이승현)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데 대해
-
"도시공사와 사업 마무리 기념"…러시아 여성 성매수한 구청공무원들
유흥업소 이미지. [연합뉴스] 인천시 한 유흥주점에서 러시아 국적 여성을 성매수하다 적발된 인천 미추홀구 공무원 4명이 직위 해제됐다. 인천시 미추홀구청은 15일 성매매특별법 위
-
왜 숨길까…유착 논란 경찰발전위, 서울 31곳 경찰서 모두 비공개
서울 강남구 역삼동 클럽 '버닝썬' 입구 모습. [뉴시스] 서울지역 경찰서 내 경찰발전위원회(경발위)가 여전히 ‘깜깜이’로 운영되고 있다. 경발위는 지역주민과의 협
-
"박유천과 함께 있었지만 마약은 3차례만"…경찰, 황하나 추가 송치
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(31)씨가 가수 겸 배우 박유천(33)씨와 올해 3차례 추가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검찰에 추가 송치됐다. 황씨는
-
"성매매 알선 승리, 직접 성매매도 했다"…영장 보니
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승리(본명 이승현)가 지난 3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[뉴스
-
[장세정의 시선]검찰은 '토사구팽' 신세되나
청와대와 여당이 밀어부치고 있는 사법개혁안에 공개적으로 반발한 문무일 검찰총장. 해외 출장 일정을 단축하고 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문 촌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
-
내놓고 마약, 클럽·공무원 유착…강남서 벌어진 불편한 진실
마약·경찰 유착·성매매·연예인 불법 촬영 등 비리 종합 세트가 된 강남 클럽 ‘버닝썬’ 사건이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이첩된 지 100여일이 흘렀다. 사진
-
황하나에 드리운 강남 클럽 '버닝썬'의 그림자
마약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 모습. [뉴스1]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(31)씨가 구속상태서 지난달 26일 재판에 넘겨졌다. 황씨는 지난
-
마약·성폭행·경찰 유착···강남 한복판서 벌어진 '불편한 진실'
클럽 버닝썬 로고 [중앙포토] ‘비리 종합 세트’가 된 강남 클럽 ‘버닝썬’ 사건에 대한 수사가 막바지에 다다랐다. 그 사이 사건이 지난 1월 3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서울
-
'버닝썬'에서 김상교씨를 최초 폭행한 손님의 정체
이른바 ‘버닝썬 사태’의 발단이 된 김상교씨가 지난달 19일 오전 명예훼손 사건의 피고소인 신분으로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클럽 '버닝썬'